CI4가 버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산으로 가는건 맞아 보입니다.

그래도 발전을 하고 있으니까.. 하면서 납득을 하려고는 하는데..

버전을 올릴때마다 수정해야하는것들이 너무 많네요;;

(컴포저를 써도 수동으로 작업을 한번 더 해줘야;; 문제는 버전 올리고 바로 올리면 버그가 작렬하던 버전대도 있고;; 버그 깃에 이슈 남기면 긴급패치로 다시 패치되고;; 최근에는 4.4.0 에서 기존 라우터 설정해둔거 못쓰는 버그있어서 바로 4.4.1로 패치되기도 했고;; 시간이 좀 지나도 패치 안되길래 그냥 라우터를 이대로 가려나~ 하고서 주말에 다 수정했더니, 수정한 그 주에 패치가..;;)

요즘에는 PHP 프레임워크 자체를 잘 안쓰는듯합니다.

현재 회사도 CI1을 CI4로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이라고 설명듣고서 입사했는데, 어째선지 Angular + 쌩PHP를 쓰고있네요;;

(정작 비중은 PHP는 CI1 시절 코드 그대로 쓰면서 주력이 Angular;;)

한때 면접다닐때는 어딜가던 라라벨이었는데, 요즘은 그냥 PHP 개발자들 저렴하게 낚아서 프론트엔드 하게 만드는 취업사기(?) 같은게 과하게 많은 느낌도 많이 드네요.

컴포저 자동 업댓후 문제가 발생해서 소스에 포함해서 배포를 하고 있네요. ^^;;

저는 현재 typescript 를 직장엑서 사용 중입니다.

그래도 개인적으로 CI3 시절이 더 재미있었습니다. ㅠ